CentOS6 지원 종료로 인해 서버관리가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소스 컴파일하다 쏟아지는 에러들 쳐다보기 싫고, yum Repository 관련 수정이나 업데이트 번거로운 일이 되었다.
환경들이 빠르게 변하면서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검색과 수정을 반복하면서, 이번 기회에 CentOS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마음 먹었다.
예전에는 지원이 종료되기 전에 미리밀 업그레이드를 해왔었는데, 이제는 IDC센터 방문하는 것이 귀찮아서 서버를 갈아타기로 결정했다.
이젠 기억력도 퇴보하고, 삶이 나태해져 분위기 전환의 목적으로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