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킹덤즈

WOW 이후에 정붙인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

드디어 나도 천만 투력을 넘겼다. 아직도 고렙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 얼마나 이 게임을 더하게 될지 모르지만, 현재 라오킹에 빠져있다.

와우때와 같은 열정이나 시간은 없지만, 잡생각을 없애거나 시간을 죽이기에 맞는 게임인거 같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라오킹 연구도 조금은 해야겠다. 내일 접더라도 오늘은 배워야 하지 않겠나?

게으른 자의 서버이전

CentOS6 지원 종료로 인해 서버관리가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소스 컴파일하다 쏟아지는 에러들 쳐다보기 싫고, yum Repository 관련 수정이나 업데이트 번거로운 일이 되었다.

환경들이 빠르게 변하면서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검색과 수정을 반복하면서, 이번 기회에 CentOS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마음 먹었다.

예전에는 지원이 종료되기 전에 미리밀 업그레이드를 해왔었는데, 이제는 IDC센터 방문하는 것이 귀찮아서 서버를 갈아타기로 결정했다.

이젠 기억력도 퇴보하고, 삶이 나태해져 분위기 전환의 목적으로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

그날들

그날들

골목길 한편에 늘어서

햇살 받으며 추위를 녹이던 그 시절이 아득하다.

까맣고 부르턴 손을 비벼가며 발을 동동거리던 그날들

눈부신 하늘, 구름너머 세상을 궁금해 하던 눈망을

“어떻하지?”

“잘해야지!”

잊혀진게 아니라……